◇현대증권
▲신세계 : 8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9.8%, 53.1% 증가. 이는 추석 선물용 수요 증가, 가을용 의류 판매 회복, 식품관 리뉴얼 효과 때문으로 분석. 이에 따라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로 다른 백화점 업체보다 차별화된 영업이익 시현 전망. 단기적으로 주가 모멘텀 지속 예상.
◇한국투자증권
▲금호타이어 : 한국기업평가가 동사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 이는 2012년 8월 투자적격등급이자 워크아웃 졸업요건인 BBB-를 회복한 이후 첫번째 조정. 근거는 원재료 가격 하락, 수익성 개선, 전환사채 전환과 대우건설 지분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이번 신용등급 상승으로 조달금리 50bp 절감을 가정할 경우 주당순이익(EPS) 5.8% 개선 효과 기대.
◇KB투자증권
▲모두투어 : 패키지 예약은 보통 3개월 전에 이뤄지는 특성상 7~8월까지는 패키지 인원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9월부터 5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될 전망.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 경험 증가 및 TV 인기 프로그램 영향으로 유럽 여행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