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우리금융 : 넥솔론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충당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 그리 부진하지 않을 것. 공적자금 조기회수 및 재무적 투자자 유인 측면에서 논리적으로 고배당 가능. 고배당과 민영화 성공 기대감이 하반기 중 계속 주가에 반영될 것.
▲황금에스티 : 필리핀 니켈 전광 수출 금지 추진으로 인해 기존 인도네시아 정광수출 금지와 더불어 니켈 공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
▲창해에탄올 : 국내 소주 시장 경쟁 격화에 따른 주정 업체 성장성 회복. 기업공개 이후 1개월 보호예수해제와 현 주가의 공모가 상회로 수급 부담 감소.
◇KDB대우증권
▲LG이노텍 : LG전자의 G3 판매 호조와 일본 스마트폰 업체 수출 증가로 인해 최대 분기 영업이익 경신 전망. 기판 및 터치윈도우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지속. LED사업도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TV용 BLU(Back Light Unit)와 조명 매출액 모두 증가.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중국, 일본 등의 국제 시장을 염두에 둔 '노나곤'의 첫 시즌 제품들은 '팝업 스토어' 형태로 판매될 예상. 2015년부터 국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매장이 설립될 것.
◇신한금융투자
▲삼성생명 : 3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9.9% 증가 기대. 삼성물산 매각 이익을 고려할 때 2015년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도 제한적.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따라 비(非)금융사들의 지분 매각 가능성도 잔존.
▲파라다이스 : 2012년부터 지속해온 장기 성장성 여전히 유효. 계열사 카지노인 부산 카지노와 롯데 카지노가 2014년과 2015년에 합병될 가능성이 높고, 인천 영종도 세가사미 카지노 리조트는 9월 공사를 시작해서 2017년 초에 완공 예정.
▲로만손 : 사업 포트폴리오의 주축이 되는 핸드백과 쥬얼리 사업의 외형 성장 지속.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이민호를 새롭게 모델로 기용으로 인해 중화권 매출 신장 기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