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양]대림산업, e편한세상 구미 교리 803가구 분양

59㎡, 84㎡형... 단지 인근 '농어촌특별전형' 중·고교

대림산업은 오는 9월 중순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 A-1블록에서 'e편한세상 구미교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구미교리'는 총 12개동, 지하 1층~지상 18층으로 ▲전용면적 59㎡ 327가구 ▲전용면적 84㎡ 476가구 등 총 803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 전용 59㎡ A형은 3베이의 판상형 평면을 적용해 정방형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고, 전용 59㎡ B형에는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안방에 대형 워크인(Walk-In) 드레스룸과 부엌에 'ㄷ'자 대면형 주방을 배치했다.

전용 59㎡ C형은 3면 개방형의 타워형 평면을 적용해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거실에 전용 59㎡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아일랜드형 주방이 설치된다. 전용 84㎡는 모두 3베이의 판상형 평면으로 각 방마다 수납공간의 최적화에 역점을 두고 평면 설계를 진행했다.

단지 1.5㎞ 내에는 최신식 시설로 재건축을 완료한 선산초, 선산중, 선산고가 각각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읍면지역 소재 고교 3년 졸업자만 지원 가능하던 '대입 농어촌특별전형'이 2016년부터는 읍면지역 소재 중, 고교 6년 졸업자만 지원 가능하게 규정이 변경될 예정이어서, 구미시내 브랜드아파트 중 대입 농어촌특별전형 지원가능 중·고교가 도보거리 내에 위치한 아파트는 e편한세상 구미교리가 유일하다.

내부에는 특허 받은 단열설계 기술이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모서리 부분에서 단열라인이 끊겨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e편한세상 구미교리'에는 세대 내부와 외벽 만나는 모든 부분에 끊김 없이 단열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최소화하게 된다.

더불어 특허 받은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구미교리에는 표준보다 10㎜ 더 두꺼운 30㎜ 바닥 차음재가 적용되고, 특히 거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습관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 공간은 기존 20㎜ 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 적용하여 층간소음이 혁신적으로 저감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 구미 롯데마트 앞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분양 문의는 054-462-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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