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7월 광주·전남 주식 거래량·거래대금 증가

지난 7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 순매수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7월 광주와 전남 지역의 주식 거래량은 58.42%, 거래대금은 56.69%, 순매수량은 344만주가 각각 증가했다.

거래량은 2억3188만주에서 3억6734만주로 1억3547만주가 증가했으며, 거래대금은 1조 6145억원에서 2조 5298억원으로 9153억원이 늘어났다.

또 순매수량은 74만주에서 269만주로 344만주가 증가했다.

지역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전월 대비 거래량은 2.38%, 거래대금은 1.63% 소폭 증가했다.

광주·전남 지역 거래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의 경우 거래량은 동양, 보해양조, 페이퍼코리아, 아남전자, 우리종금 순이었으며, 거래대금은 KODEX레버리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KODEX인버스 순이다.

코스닥시장의 거래양은 국제디와이, 코리아나, 위노바, 루멘스, 엠제이비, 미디어플렉스 순이며, 거래대금은 컴투스, 루멘스, 다음, 선데이토즈, 게임빌, 서울반도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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