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가자지구에 4700만 달러 인도적 원조 제공

 미국은 2주전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집에서 쫓겨나는 등 격전을 치르고 있는 가자지구에 인도주의적 원조 4700만 달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21일 이를 발표한 미 국무부는 그 가운데 3분의 1인 1500만 달러는 가자의 유엔난민수용소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이날 카이로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이 원조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이날 몇시간 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을 중재하기 위해 카이로에 도착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