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루멘스 : 2012년 1분기 63억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7.4%에 불과했던 조명용 매출은 2014년 2분기 305억원으로 21.8%까지 확대.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35%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 루멘스의 조명용 매출비중 확대는 기업가치평가(벨류이에션) 할인 요소 제거. 제품믹스 개선 통한 수익성 향상, TV용 제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축소시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동부증권
▲LG화학 : 중대형전지 시장 성장 기대감이 확대된 가운데 전기차 판매증가가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테슬라 특허개방 이후 전기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2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지만 전지부문은 안정적으로 이익을 확대하고 있고, 부정적 환율효과는 제한적이라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
▲에이블씨엔씨 : 7월에 '빅썸머 세일기간'을 포함하고 있어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 연간 영업이익 쇼크 가능성에 대한 부분은 에이블씨엔씨 입장에서도 민감한 사안으로서 하반기 이익회복에 대한 의지는 매우 강한 것으로 판단.
◇유진투자증권
▲우진 : 동탄신도시의 약 8700평의 부지와 매각 가능한 관계사 지분의 가치 합계 가격은 약 13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데 반해 이들 자산의 장부가는 약 100억원에 불과. 또 보유한 국내외 특허만 약 180건일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 최근 수주급증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으로 자산가치와 기술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