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GS홈쇼핑 : 2분기 별도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3%, 0.9% 증가한 8665억원, 376억원으로 예상. TV 채널과 인터넷, 카탈로그 채널은 부진이 예상되나 모바일 채널이 고성장 추세를 나타낼 전망. 3분기 취급고는 TV 채널의 반등이 관건이나 모바일 채널 호조로 전년대비 6.5%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키움증권
▲네이버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25억원, 1858억원으로 전년대비 14.4%, 33.5% 증가할 전망. 특히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모바일 게임 매출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51.7% 성장할 것으로 예상. 전일 언론보도를 통해 라인이 도쿄증권거래소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알려지면서 동사의 기업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이벤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하나대투증권
▲한샘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00억원, 218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11.3% 증가할 전망. 특히 인테리어와 부엌 부문이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지난해 1분기 이후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접어들면서 높은 실적 모멘텀을 지속 중이며, 가구소비 브랜드화로 시장 점유율 상승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