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하나금융지주 : 2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이 실적에 플러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전년대비 56.2% 증가한 3621억원으로 당초 예상 수준보다 양호할 전망. 3분기 순이익은 2분기와 유사한 30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다만 향후 동부그룹 관련 충당금 적립 가능성이 있어 충당금 전입액 추정치가 변동성 가능성 존재.
◇신한금융투자
▲에스원 :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0.0%, 21.6% 증가한 4211억원, 42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순증 가입자는 1만4148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나 영업이익은 일회성 인건비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 다만 구조적인 가입자 성장 지속으로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