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증권가소식]현대證, 전자단기사채 소매판매 누적 판매량 1조 돌파

▲현대증권 =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누적 판매량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지난해 5월 업계 최초로 전단채 소매판매를 시작했다. 전단채는 만기 1년 미만 단기자금을 종이가 아닌 전자방식으로 발행·유통하는 금융상품이다. 기존 기업어음(CP)과는 달리 1억원 이상이면 매매가 가능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실물 발행 시 발생되는 도난, 분실, 위·변조 등 위험을 없애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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