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동양증권 신임 대표이사 선임 연기

동양증권 신임 사장 선임 일정이 연기됐다. 

동양증권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서명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 

다만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12월27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동양증권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사내이사 후보자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석 동양증권 사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으로는 서명석 부사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서울 출생인 서 부사장은 서강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친 뒤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 리서치센터장, 경영기획부문장 등을 지냈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