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7일까지 성동구 정전 피해 접수

한국전력공사는 1일 서울 성동구 지역 정전피해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오는 7일까지 정전 피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피해 접수는 한전 성동지사(2290-5228), 서울본부(758-3445)에서 받는다

전날 오후 10시36분께 서울 성동구 마장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최장 32분간 약 3만7000여호가 정전됐다.

정전 원인은 왕십리변전소 구내 설비 화재로 추정되며 한전은 발생 원인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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