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이집트의 새 대통령과 공동 이해증진 위해 협력할 것"

미국은 5일 이번 대선에서 당선된 이집트의 대통령과 공동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의 뉴스브리핑에서 "미국은 압델 파타 엘 시시 대통령 당선자및 그의 정부와 전략적 동맹관계와 많은 공동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프는 또한 8일의 대통령 취임식에 국무부 참사관 토마스 샤넌을 단장으로 한 축하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지난 수년동안 불안한 상황으로 지난해 모함메드 모르시 대통령이 군부에 쫓겨나자 미국은 원조를 부분 삭감하기도 했다. 미국은 최근 이를 완화해 10대의 아파치 헬기와 6억5000만 달러의 군사원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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