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2~6일)에 1조9290억원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되는 회사채는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SK 등 85건이다.
이는 이번 주(25~29일) 발행 물량(1조9610억원, 61건)과 비교했을 때 금액으로는 320억원 줄었지만, 건수로는 24건 늘어난 수준이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9100억원(13건) ▲자산유동화증권(ABS) 1조190억원(72건) 등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6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1조4790억원 ▲차환자금 39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