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22일 두산중공업과 '창의, 소통, 융합 기반 창조적 가치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동발전은 두산중공업으로부터 △보일러 튜브 점검 및 정비 기술지원 시스템 △RPS 대응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제 구축 △신규 보일러(유동층, 대향류) 기술지원 △노후 발전설비 출력 및 효율개선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대해 기술을 지원받는다. 또한 일반협력과제인 △발전설비 핵심기술 연구 및 개발 분야 △긴급복구 지원 및 상시 기술지원 등 6개 분야 등에 대해서도 신속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