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재훈 사장은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전반에 관한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의 지속성장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하여 성과원칙에 따라 승진했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했다.
정재훈 사장은 “향후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하여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훈 사장은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 동아쏘시오홀딩스 비서실장, 정도경영실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