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KT가 '디지털-X 서밋 2022'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었다.
KT는 16일 '디지털-X 서밋 2022' 온라인 콘퍼런스를 열고 디지털플랫폼기업(디지코·DIGICO)으로서 사업 발전 방향과 사례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디지털전환(DX)이 필요한 기업에 유용한 인공지능콘택트센터(AICC), 로봇, 통신DX, 안전DX 등 사업이 소개됐다.
KT 관계자는 "DX를 통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대기업, 정부, 지자체뿐 아니라 중소기업, 소상공인까지 가능한 시대"라며 "KT는 고객의 변화의 과정에 함께할 준비된 파트너"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