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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여자 따위는 절대 안믿지…'로맨스가 필요해'

탤런트 남궁민(35)이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한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2011년 시작해 시즌2까지 방송됐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경쟁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갈등하는 20, 30대 여성들의 리얼한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남궁민은 ‘신주연’(김소연)의 직장 선배이자 멘토로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완벽주의자 ‘강태윤’을 맡았다. 겉 보기에는 낭만주의자지만, 실제로는 여자를 믿지 않는 차가운 남자다. 

남궁민은 소속사 디딤오삼일을 통해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 좋은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게 된만큼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해 좋은 작품 만들겠다”고 전했다. 

2014년 1월 중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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