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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전용 SNS ‘오잉’, Mnet 십대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콜라보

 

[파이낸셜데일리 김정기 기자] 10대 전용 SNS ‘오잉’은 Mnet의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프로그램인 ‘캡틴’의 공식 응원 투표 채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19일 첫방을 앞둔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10대 자녀와 부모들이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 등 국내 최정상급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받는 신선한 형태로 구성된 부모 소환 10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비 캡틴 67명을 응원하는 응원 투표는 11월 12일부터 1월 21일까지 오잉과 지니 뮤직에서 진행한다. 지니 뮤직에서 투표를 해도 오잉에서 한 번 더 투표할 수 있어, 10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10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대표 가수를 뽑을 수 있게 됐다.

 

캡틴과의 콜라보를 진행하며 오잉에서는 프로그램 방영 기간 중(11월 19일~1월 21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최대의 10대 전용 SNS인 ‘오잉’은 10대만 가입할 수 있어 어른 간섭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TNS(Teenager Network Service)를 선도하고 있다. ‘오잉’은 청소년 유해 매체물에 해당하지 않는 유일한 소셜 앱이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난무하는 기존 SNS와 달리 10대가 학교, 학원, 취미생활 등 일상에서 또래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와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SNS로 평가 받고 있다.

 

오잉미디어 김민구 대표는 “나와 취향이 같은 또래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오잉’에서 더 많은 친구와 소통하며 학창 시절 재미와 추억을 쌓아 가길 바라고, ‘오잉’에서 투표하면서 10대 청소년들의 대표 가수 ‘캡틴’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잉’은 빛나는 10대 청소년들을 열렬히 지지, 응원할 것이며 이번 엠넷과의 콜라보와 같이 10대 청소년들에 관심 있는 업체들과 지속해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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