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황제' 이승훈(26·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25초61로 12위에 그쳤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황제' 이승훈(26·대한항공)이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이승훈은 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25초61로 12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