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엄마됐어요…득녀

탤런트 이윤지(31)가 결혼 1년여 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윤지는 6일 오후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면서 "새 생명의 앞날에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지 역시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배우로서도 책임감을 갖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해 '논스톱4' '한강수타령' '궁' '더 킹 투 하츠' '대풍수', 영화 '커플즈'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9월 치과의사(32)와 결혼한 후에도 OCN '닥터 프로스트', tvN '구여친클럽' '렛미인5'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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