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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전지훈련 통해 아시안게임 부담 떨칠 것"

10일 오후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손연재는 러시아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와 함께 이번 시즌 준비에 몰두 할 계획이다

이날 손연재는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로 돌아가면 코치선생님과 훈련만 할 것 같다. 이번 시즌은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는 만큼 부담감을 많이 느낀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출국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다음 달 말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약 10개의 대회를 치르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201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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