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재희(35)가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에 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맏이' 이후 1년 만에 드라마 출연이다.
주류로 편입하려는 야망을 가진 의사 '정우진'을 연기한다. 험한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온 조리사 보조 '이해수'(강별)를 만난 뒤 야망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들의 삶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들의 희망 찾기를 그린다.
'당신만이 내사랑' 후속으로 5월11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