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SM C&C가 탤런트 황신혜(52)의 연예 활동을 지원한다.
SM C&C는 “황신혜와 전속 계약을 했다”며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황신혜는 MBC TV 드라마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최근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 5의 MC로 발탁됐다.
SM C&C에는 강호동, 강예원, 김수로, 김병만, 강호동, 신동엽, 장동건, 한채영, 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