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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뱀파이어 된다…'오렌지 마말레이드'

걸그룹 'AOA' 설현(20)이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에 출연한다.

설현은 뱀파이어 '백마리'를 연기한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극심한 차별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점점 더 내성적으로 변하는 캐릭터다.

설현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연기선생 '서은수' 역을 시작으로 SBS TV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영화 '강남 1970' 등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앞서 영화배우 여진구(18),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25)이 출연을 확정했다.

5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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