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연예계 대표 로맨틱 커플,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함께 한 화보를 선보였다.
'친구, 연인끼리 즐기는 골프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2015 봄·여름(S/S)시즌 먼싱웨어 화보에서 오랜 연인다운 친근함과 신혼부부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과시하며,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한 먼싱웨어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당일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갑작스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봄, 여름 의상을 입고 멋진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현장을 이끈 것으로 전해진다.
먼싱웨어 관계자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친구나 연인끼리 골프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친구 같은 편안함과 신혼부부다운 로맨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커플인 인교진, 소이현 부부와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됐다. 향후 먼싱웨어는 젊고 트렌디한 셀러브리티와의 지속적인 화보 촬영 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먼싱웨어와 함께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화보는 'W코리아'와 'GQ'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