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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성민, 3월 현역 입대

한류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30)과 성민(29)이 3월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동은 3월24일 경기 연천 28사단·성민은 같은 달 31일 경기 부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앞서 신동은 지난해 11월 25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치료에 전념, 입대를 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뮤지컬배우 김사은(30)과 결혼한 성민은 최근 영장을 받고 입대를 결정했다.

슈퍼주니어 11명 멤버 중 희철, 강인, 이특이 군 복무를 마쳤다. 예성은 오는 5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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