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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월화극 시청률 꼴찌로 출발…5.2%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가 동 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블러드' 1회는 시청률 5.2%로 집계됐다. 전작 '힐러'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 9.0%에서 3.8%포인트 빠졌다. '힐러' 1회가 기록한 시청률 7.8%보다 2.6%포인트 떨어졌다.

 '블러드'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의학드라마다. 구혜선(30)·지진희(43)·안재현(27)이 함께한다.

한편 MBC TV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1.2%, SBS TV '펀치'는 시청률 1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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