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채정안(38)이 현 소속사 더좋은이엔티와 계약을 연장했다.
더좋은이엔티 측은 4일 “채정안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채정안이 앞으로도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정안은 최근 조성규 감독의 영화 ‘거꾸로 가까이 둘이서’ 촬영을 끝냈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또 설 연휴에 방송될 SBS TV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한다.
더좋은이엔티에는 송승헌, 김민정, 장희진, 구재이, 주연, 현승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