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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인천, 박세직·김대경 동시 영입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인천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박세직(26)과 공격수 김대경(24)을 영입했다고 23일 전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전북현대에 입단한 박세직은 이후 K리그 통산 26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했다.

정확한 패스 능력을 지니고 있어 인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할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경은 2013년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두 시즌 동안 23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올렸다. 빠른 발과 개인기가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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