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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신인 김진혁 U-22 대표팀 합류

대구FC는 신인 김진혁이 오는 2월에 열리는 태국 킹스컵을 앞두고 U-22 대표팀에 발탁됐다고 20일 밝혔다.

2015시즌 자유계약으로 대구의 유니폼을 입게 된 김진혁은 신체조건이 뛰어나 제공권과 1대1 돌파, 득점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김진혁은 대학 시절 숭실대의 춘·추계대학 연맹전, U리그 준우승 등을 이끌며 활약했다.

아울러 지난해 열린 U-21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서 이광종 감독과 발을 맞춘 경험이 있다.

대표팀에 합류한 김진혁은 "구단 전지훈련 중 대표팀에 합류하게 돼 감사하다"며 "대표팀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혁이 포함된 U-22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리는 '2015 태국 킹스컵'에 참가해 태국,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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