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1년9개월 만인 2월 말 컴백한다고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혔다.
2013년 정규 11집 '더 클래식' 이후 처음이다. 정규 12집을 내놓는다.
신화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프로젝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물음표' '별' 모양의 아이콘 밑으로 적힌 '1월5일' '1월8일'이라는 특정 날짜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 또한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화 멤버들은 개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