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강호동(44), 개그맨 정태호(36), 가수 김범수(35), 하하(35), 그룹 'M.I.B' 강남(27), 모델 박성진(24)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MC가 된다.
MC와 게스트가 특정 직장을 찾아가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을 게스트로 섭외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한동규 PD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일탈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년 1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