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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 드라마 '적도의 꽃' 출연 확정…스타 셰프 역

배우 김성령(48)이 MBC TV 새 주말 드라마 '적도의 꽃'(연출 이대영, 김민식·극본 박현주)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령은 '적도의 꽃'에서 미모의 스타 셰프이자 요리쇼 MC인 '레나 정'을 연기한다. 화려한 삶을 살지만, 과거 돈으로 인해 엄마와 사랑, 딸까지 잃은 슬픔이 있는 인물이다.

'적도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성령은 현재 MBC TV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 중이다.

'적도의 꽃'은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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