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큐프라임 '생사탐구 대기획 '데스''가 '2014년 올해의 방송 비평상'을 수상했다.
'데스'는 '죽음'에 대해 역사학, 물리학, 심리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심층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다.
죽음의 실체를 실험으로 증명하는 과정을 담아 죽음의 이미지가 우리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이야기했다. 의학적 죽음 후 남아 있는 의식과 사후세계의 존재를 양자물리학으로 풀어냈다는 평이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5시 서강대 가브리엘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