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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공명, 토이 '세 사람' '리셋' MV 출연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공명(20·김동현)이 1인 프로젝트 '토이'의 7집 앨범 수록곡 '리셋'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리셋'은 가수 이적이 참여한 곡으로 8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았던 타이틀곡 '세 사람'의 속편 형식으로 연출됐다.

앞서 공명은 탤런트 유연석·김유미와 함께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뮤직비디오에서 김유미와 결혼식을 올렸던 공명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대학 졸업 후 사회 초년생이 돼 김유미와 사랑을 이어가는 역할을 연기했다.

공명은 "평소 토이 선배님의 노래를 좋아해서 많이 찾아들었다. 이렇게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공명은 지난해 9월 연기자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어떤 시선' '도희야'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등에 출연했다.

'서프라이즈'로 지난달 첫 번째 싱글 '프롬 마이 하트(From my heart)'를 발표, 28일부터 6개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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