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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 남성그룹 ‘핫샷’ 교통사고, 부상 경미

6인 남성그룹 ‘핫샷’(준혁·티모테오·키드 몬스터·성운·윤산·호정)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핫샷 측은 6일 “핫샷이 타고 있던 카니발 승합차가 이날 오후 6시20분께 강변북로 가양대교 북단에서 뒤따르던 승용차에 들이받혔다”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예정된 일산 팬 사인회를 끝내고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차량에는 멤버와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8명이 타고 있었으나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핫샷 측은 “몇 명이 가벼운 무릎 타박상 정도다. 다만, 호정이 턱관절 통증을 호소해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핫샷은 지난 10월 데뷔 싱글 ‘테이크 어 샷(Take A Shot)’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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