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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정통 발라드로 컴백 ‘사랑 하나면 되는데’

가수 솔비(30)가 8일 디지털 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를 내고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 하나면 되는데’는 겨울에 어울리는 정통 발라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랑 속에서 힘겨워하는 연인을 향한 안타까운 심정을 담았다.

솔비 측은 “솔비는 ‘사랑 하나면 되는데’에서 절제된 표현과 담백함을 강조한 창법으로 진솔하고 솔직하게 감성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노래는 지난해 2월 발표한 정통발라드 싱글 ‘없다’를 작업한 작곡가 김진환이 만들었다.

솔비는 지난 3월 본명 권지안으로 어쿠스틱 음반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통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미술 전시회와 책 출간 등의 바쁜 일정에도 꾸준히 음악을 선보여온 솔비는 내년 초 정규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다.

솔비는 앞서 지난 3~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지역희망박람회’ 체험존에서 가나아트와 엘로퀀스가 기획한 팝업 전시관 ‘아톰(ATOM)’에 토크와 공연, 그림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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