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탐희(36)가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TV 아침 드라마 ‘그대는 나의 인생’(극본 박혜련·연출 박경렬)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드라마 출연은 2013년 SBS TV ‘내 사랑 나비부인’ 이후 2년 만이다. 극 중 역할은 ‘박찬우’(조연우)의 부인 ‘최이경’이다. 사랑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열정적인 뮤지컬 스타다.
‘그대는 나의 인생’은 남편밖에 몰랐던 여자가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10월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