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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음악·현대 무용·비주얼 아트 한자리에 '썸 바디'

밴드 음악·현대 무용·비주얼 아트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록 페스티벌 '썸 바디'가 28일 오후 7시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열린다.

밴드 '피터팬컴플렉스' '솔루션스' '갤럭시익스프레스' '홀로그램필름' '망각화'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디자이너 박진우·사진작가 윤현선·비주얼 아티스트 빠기 등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밴드 '위아더나잇'과 현대 무용가 송주원이 함께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송주원은 최근 기형도의 시와 현대 무용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 밖에 밴드와 관객이 44초 동안 눈을 마주치는 '아이 컨택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칵테일 바가 마련돼 칵테일을 마시며 공연을 볼 수 있다.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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