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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삼성뮤직 위한 음원…첫 주자 박봄

월드스타 싸이(36), 한류그룹 '빅뱅'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YG엔터테인먼트가 삼성과 협업 음원을 선보인다. 

14일 YG에 따르면 YG 소속 가수들은 삼성전자의 음원 제공 서비스 '삼성뮤직'의 오픈을 기념, 유닛을 결성해 신곡을 발표한다. 

그룹 '투애니원(2NE1)'의 메인 보컬 박봄(29)이 'YG x 삼성뮤직'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국 팝스
타 머라이어 캐리(43)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스 유(ALL I WANT FOR CHRISTMANS IS YOU)'를 커버했다. 

17일 0시 삼성뮤직을 통해 공개한 후 20일 음원사이트에 풀린다. 

이날 YG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박봄 티저 사진을 선보였다. 박봄과 함께 유닛을 결성해 이 곡을 부른 YG 소속 또 다른 가수는 추후 알린다. 

한편, 삼성뮤직은 지난해 5월 오픈 이후 유럽, 중동 등 32개국에 서비스됐다. 중남미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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