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동발전, 지역 中企기술 지원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경남 진주로 이전한 한국남동발전이 지역중소기업들의 기술지원을 돕는다.

남동발전은 28일 본사에서 지역산업 경제발전을 위해 결성된 '지역중소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발전산업과 연관이 있는 우수중기 22개사를 발굴해 이달초 ‘중소기업협의체‘를 결성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유자격업체 및 정비적격업체의 등록절차와 중소기업지원 사업계획 등을 발표해 지역 중기들과 남동발전의 협업이 용이토록 했다.

이영재 남동발전 중소기업동반성장 그룹장은 “지역중소기업 협의회‘창립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지역중소기업들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적 발전기자재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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