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장기화 등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20, 30대 젊은 사장들이 창업 실패를 겪고 있다.
통계청의 '2013년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대표자 연령대별 사업체 수는 전년대비 20, 30대에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20대(20~29세)가 대표자로 있는 사업체는 7만4805개로 기록됐지만, 지난해에는 7417개 줄어든 6만7388개(-9.9%)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30대(30~39세)의 경우도 44만1063개(-18.1%)로 전년대비 9만7692개 줄어들었다.
서울시가 20대 이상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창업 수요 결과를 살펴보면, 조사대상자의 39.5%가 창업 시 외식업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연령대를 청년층에 국한하면 외식업 선호도가 더 높았다.
20대의 43.8%, 30대의 45.9%가 외식업을 창업 우선순위에 뒀다. 마땅한 기술이 없거나 창업 경험이 부족한 젊은이들이 '먹는 장사'를 가장 손쉬운 창업으로 지목한 셈이다. 하지만 창업여건은 그리 녹록지 않다.
창업교육은 20대의 85.6%, 30대의 87.9%가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본인의 자본으로 창업을 하겠다는 20대는 54.8%, 30대는 54.5%에 머물렀다. 창업 비용은 5000만원 이하가 절반을 넘었다. 대부분의 젊은 청년창업 예정자가 소자본창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청년창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있다. 2013년 5월 방송된 SBS TV '생활의 달인-외형복원 달인'에 출연한 송경흥 달인이 만든 프랜차이즈 '복원달인'이라면 가능하다.
복원달인은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을 추구한다.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달인창업', 개인 브랜드를 이용한 '개인창업', 기술만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는 '종합기술교육', 기술전수 후 직영점 100% 취업을 보장하는 '기술교육취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형복원 기술(흠집제거, 덴트, 광택, 유리막코팅, 범퍼복원, 실내클리닝, 우드그레인, 라이트코팅 등)을 전수한다.
마땅한 기술 없이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달인이 직접 외형복원 기술과 장비, 경영 노하우를 전수, 청년창업 예정자에게 다른 업체와는 격이 다른 경영방식과 기술력을 알려준다.
아시아의 자동차 수는 2억1195만대, 대한민국에서만 자동차 보유수가 무려 2000만대(2013년 기준)가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자동차 외형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6년 복원달인이 받은 자동차 흠집제거 도장방법 특허는 중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브라질, 일본 등에서도 복원달인 브랜드로 소자본 창업을 하는 체인점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방증한다.
실습과 이론교육을 기반으로 장비 무상지원과 철저한 기술교육, 마케팅 홍보지원 등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소자본 창업과 경영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 외형복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복원달인 홈페이지(www.cardal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