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가 지난달 22일 타이완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이 현지 '5뮤직'의 한·일 음반차트와 'G뮤직'의 아시아음반 차트의 주간차트(11월 22~28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 미니3집 '시크릿가든'에 기존의 히트곡인 '마이마이', '허시' 등 5곡을 추가로 담은 앨범이다.
에이큐브는 "에이핑크가 특별한 현지 프로모션 없이 거둔 쾌거"라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달 22일 홍콩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