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기농 헤어케어 브랜드 ‘벨마 코스메틱스’(공식수입판매원 회명산업㈜)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정식 입점했다.
벨마 코스메틱스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헤어케어 제품 중 가장 높은 유기농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샴푸와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의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인공 첨가물이나 방부제 사용 없이 100% 천연 성분으로 제작되며 이 중 95% 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지고 있다.
제품의 주원료는 전 세계적으로 2곳에서만 재배되는 귀한 작물인 ‘이모르뗄’(Immortel)로 모근을 강화시켜 탈모를 방지하고 새로운 피부조직을 생성시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각 제품은 일반 및 지성, 건성, 비듬, 가는 모발용 등 총 5가지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돼 자신의 모발 타입에 맞는 제품선택이 가능하다.
벨마 코스메틱스 관계자는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 속에서 벨마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정식 입점에 힘입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중심의 백화점 론칭을 순차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마 코스메틱스는 지난 14일부터 10일간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 중 벨마의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30ml 미니 샴푸와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는 기존에 예정됐던 행사 기간에서 4일을 더 연장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벨마 코스메틱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elmar-cosmetic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