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브리핑]전력거래소, '차세대전력인양성반' 운영

▲전력거래소는 지난 8~11일 전력거래소 국제전력교육지원센터에서 산학협력과정인 ‘차세대전력인양성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향후 전력클러스터가 자리하게 되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주변지역의 대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전력산업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력산업에 대한 기본지식에 대한 강의와 송변전시설과 발전소 등 전력산업 현장을 탐방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농협은 충남 부여 출신 직원 모임인 ‘부농회’가 지난 12일 농번기를 맞아 충남 부여읍 자왕리 인근 수박재배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 ‘부농회’는 범 농협에 근무하는 부여 출신 직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고향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는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중기제품의 해외홈쇼핑 진출지원을 위해 오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4년 해외홈쇼핑 중기제품 소싱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이 진출해 협력하고 있는 19개 해외홈쇼핑사의 품목별 MD들이 참가하며 미국, 독일, 브라질 등 6개 국가의 현지 유망 홈쇼핑사 MD와 벤더가 초청돼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농협은 지난 8일 남북농업협력자문위원회를 열고 최근 농업분야 대북사업 추진 현황 및 농협의 남북농업협력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회에서 GS&J 인스티튜트 권태진 박사가 ‘드레스덴 선언 이후 농업분야 협력 추진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했으며 주제발표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농협은 단기적으로 비료, 분유 등 인도적 차원의 지원을 실시하고, 장기적으로 축산관련 시설 및 사양기술 지원, 원예시설 및 기술지원 등 북한농업의 생산력 회복 및 북한주민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업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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