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기술사회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2차 궐기대회' 개최

한국기술사회는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앞에서 '국민안전 위협하는 건설기술진흥법 규탄 및 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2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기술사회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특별한 노력 없이 누구나 특급기술자가 될 수 있는 현실은 이공계 미래 인재들의 비전을 빼앗는 악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건설기술자의 인정기준을 완화함으로서 국가 모든 인프라 시설에 대한 안전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를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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