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브라질 등 3개국, 우리나라 물류·항만 분야 투자설명회

브라질, 중국 및 적도기니 3개국에 대한 우리 기업의 물류·해운·항만분야 투자설명회가 오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해당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브라질의 페트로시티(PetroCity)의 석유·가스 복합단지 항만 및 수아페항(Suape) 터미널 확장 개발·운영사업, 중국 훈춘의 포스코현대 국제물류단지 개발사업, 적도기니의 수리조선소 개발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현황과 투자정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는 해외사업·투자 정보들을 업계와 공유하고 관심 기업·기관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20여개 국가의 물류·해운·항만 분야 유망사업과 투자정보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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