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분야 주요 통상현안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DDA/FTA 농업분야 통상현안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개최되며 쌀 관세화 유예 종료 대응방향, 한·중 FTA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일정은 서울·경기권역 16일, 강원권 18일, 전라권 19일, 충청권 23일, 경상권 24일, 제주권 25일 등이다.
▲농협이 16일부터 한 달간 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인천 등 수도권 소재 6개 농협대형유통센터에서‘정부인증 등급제 꿀’을 출시한다. 정부는 2015년부터 시행되는 천연벌꿀 등급제에 앞서 시범사업으로 ‘벌꿀 등급제 사업’을 시행중으로 농협은 이에 맞춰 ‘정부인증 등급제 꿀’을 출시한 것이다. 농협은 행사기간 동안 2kg 등급제 꿀 구입시 농협안심벌꿀 300g을 추가로 증정하는 등 등급제 꿀 출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통계청이 통계 이용 활성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계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UCC와 앱 개발 공모전을 23일부터 각각 전개한다. UCC 분야 공모전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kosis.kr/contest)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우편이나 전자우편(contest@kosis.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앱 개발 분야 공모전은 국가통계포털,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국가통계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용 앱을 개발하여 홈페이지(http://www.kostatopen.com)에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를 통해 9월 최종 결과를 발표하며 통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통계정보를 활용한 우수사례로 홍보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이 주최하고 KDI와 수출입은행이 공동 주관하는 ‘제2차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가 23~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운영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지식공유 허브 확산을 위한 전략선언문을 채택한다. 첫날에는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 및 개발전략으로서의 지식공유 중요성, 둘째날에는 ‘지식공유 허브 환경 조성 방안’, ‘지식공유 허브 역량 개발 방안’,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한다. 셋째 날에는 KSP 정책자문사업, 발전경험 모듈화사업, 국제기구와의 공동컨설팅사업의 성과와 노하우가 공유되며 마지막 날에는 지식공유를 위한 기관 역량 평가 방법과 지식체계화 기술, 지식교류의 기술 활용 방안 등이 모색된다.
▲농협상호금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김정식 대표이사 등 간부급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판문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견학은 6.25전쟁으로 인한 분단의 아픔과 자유의 소중함을 상기하고, 선열들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 흘려 싸웠던 현장을 보며 국가와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층의 창조적 아이디어와 결합될 수 있도록 ‘전국 대학(원)생 농촌 6차산업화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6차산업화와 결합된 2030세대의 농업·농촌 성장가능성을 국민에게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7월11일까지 6차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사이트(http://mafra.go.kr/contest)에서 받는다.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에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입사 지원시 가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