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꿀 떨어지는 ‘허니시리즈 신메뉴’ 5종 출시

2024.04.30 16:25:36

꿀 테마로 한 시즌 음료…온 가족 즐기기 좋은 카페인 프리 음료도 구성
젤리베어 패키지 디자인 돋보이는 ‘젤리베어 스낵 푸드’ 4종 함께 선봬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콤한 꿀을 듬뿍 담은 ‘허니베어 신메뉴’ 5종을 출시하고,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의 ‘젤리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곰모양의 ‘베어 보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꿀 복숭아 밀크티’, ‘꿀 복숭아 스무디’, ‘꿀 복숭아 밀크’, ‘꿀 망고 밀크’, ‘꿀 딸기 밀크’ 총 5종이다. 달콤한 꿀과 새콤달콤한 과일을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탄생시킨 음료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카페인 프리 음료 3종을 포함했다.

 

또, 공차는 가정을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차로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데일리라이크의 ‘젤리베어’와 콜라보를 통해 ‘베어 보틀’을 선보였다. 귀엽고 활동적인 여섯마리의 베어 친구들이 즐거움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며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어 보틀은 ‘라지 사이즈 음료 포장 시 옵션으로 구매 가능하며, 기존 포장 용기 대신 베어 보틀에 음료를 담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베어 보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도록 DIY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신메뉴 ‘꿀 복숭아 밀크티’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롱티를 조합한 밀크티에 복숭아 과육을 넣은 음료다. 

 

아삭아삭한 복숭아 과육을 씹을수록 더욱 풍부하고 진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복숭아와 꿀이 향긋한 우롱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쫄깃한 코코넛 펄과 화이트 펄이 특히 잘 어울려 토핑을 추가하면 더욱 풍부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꿀 복숭아 스무디’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롱티를 블렌딩 한 스무디에 아삭한 복숭아 과육을 듬뿍 넣은 음료다. 달콤한 꿀과 복숭아를 더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복숭아 과육을 씹는 재미를 더했다.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기기 좋은 ‘꿀 복숭아 밀크’, ‘꿀 망고 밀크’, ‘꿀 딸기 밀크’ 카페인 프리 음료 3종도 눈길을 끈다. 우유를 베이스로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차코리아는 허니시리즈 신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 ‘젤리베어 푸드’ 4종을 출시한다. 곰모양 마들렌인 ‘공차 베어 마들렌’, 12가지 맛의 곰모양 젤리 ‘젤리베어 구미’를 비롯해 ‘유기농 복숭아향 캔디’, ‘유기농 벌꿀 캔디’ 총 4종이다. 앙증맞은 젤리베어 패키지 디자인으로 가볍게 선물하기도 좋다.

 

한편, 공차는 베어 보틀 출시에 이어 5월에는 ‘즐겁고 달콤한 모험’을 컨셉으로 다양한 젤리베어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시즌에 맞춰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젤리 베어가 공차를 즐기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차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이 꿀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실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신메뉴와 캠페인을 준비했다” 며 “허니시리즈 신메뉴와 귀여운 베어 보틀로 공차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젤리베어 콘텐츠 관련 문의는 캐릭터링크(주)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서현정 기자 f-daily@naver.com
Copyright @2020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양서빈 Copyright ⓒ 2022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