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경제추진단' 출범…15대 성장동력 밀착 관리한다

  • 등록 2026.02.20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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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
9개 부처 참여해 차세대전력반도체 등 15대 프로젝트 총괄·지원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재정경제부가 차세대전력반도체, 초전도체,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출범했다.

재경부는 성과 중심 경제전략 실현을 위해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경부·과기정통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는 초혁신경제추진단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담긴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추진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는 ▲차세대전력반도체 ▲LNG화물창 ▲초전도체 ▲그래핀 ▲특수탄소강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해상풍력·HVDC ▲그린수소·SMR ▲스마트농업 ▲스마트수산업 ▲초고해상도 위성개발 ▲K-바이오 의약품 ▲K-콘텐츠 ▲K-뷰티 통합클러스터 ▲K-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정부는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발표 이후 지난해 9월부터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세부과제 20개의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성과중심 경제운영'의 첫 번째 행보로 지난달 23일 초혁신경제 구현 거점인 차세대전력반도체 기업(DB하이텍)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현재 추진단은 과제별로 기업 중심 실무추진협의체를 운영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앞으로는 프로젝트 상시점검 체계(C-PMS)를 가동해 진행상황을 밀착 관리함으로써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초혁신경제 관련 공공·민간 수요창출 모델을 구체화(수요-공급기업 매칭, 실증지원, 판로개척)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는 "2026년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고 강조하면서 "이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철규 fdail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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